새로 지어진 아파트에 첫 입주를 하게 되어도 요즘은 몇 개 항목에 대해서 만큼은 인테리어를 새로 하는 입주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자재가 아파트 전체 일괄 선정된 시점에서 실제 입주 시점까지 시차가 있고 정보 과포화시대에 주거 인테리어 시장도 고관여 시장으로 옮겨가는 추세인 이유가 큽니다.
이전부터 ‘마이너스 옵션’이라는 제도와 입주박람회를 통한 공동구매 등으로 이를 보완해 오고 있습니다만 최근 들어서는 아예 건설사에서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인테리어 상품 솔루션을 제안하거나 유명 인테리어 업체는‘신축 리모델링 패키지’를 개발해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새 아파트 입주 과정에서 특히 교체 빈도가 높은 항목으로는 1)냉장고장, 2)벽장재, 3)중문이 자주 언급됩니다. 공간의 분위기와 생활 편의성을 동시에 좌우하는 요소이기 때문인데요.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요즘 아파트의 경향성을 중심으로 LX하우시스가 제안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함께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1. 가전과 가구의 경계가 흐려지는 공간 트렌드
몇 년 전부터 주거 인테리어 시장에서는 가전과 가구의 경계를 허무는 흐름이 두드러집니다. 가구의 크기나 배치 심지어 소재까지 가전에 맞추는 역전된 풍경도 생겨났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냉장고장입니다. 예전에는 냉장고 자리에 맞춰 가전을 배치했다면, 최근에는 원하는 가전에 맞춰 냉장고장을 새로 짜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디자인과 활용성 모두를 만족시키고 싶어 하는 소비자의 요구가 반영된 변화입니다.
Recommend - LX Z:IN 가구용 보드
이때 중요한 것은 마감재인 주방가구의 품질입니다. 열기를 내뿜는 대형 가전과 맞닿기에 내구성은 기본이고 가구가 갖춰야 하는 친환경성도 따져봐야 합니다. LX Z:IN의 가구용 보드(보르떼)는 차별화된 Bio 코팅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철저한 관리를 통해 SE0~E0에 가까운 목재 등급을 유지합니다.
또한 최근 냉장고 표면에서 두드러지는 매트한 질감 라인이 풍부해, 생활 스크래치와 지문에 강하면서도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소위 말하는 ‘키친핏’ 을 완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여기에 층고 높이까지 아우르는 벽장재를 적용하면 시선이 자연스럽게 위로 확장돼 공간이 더욱 높고 깊어 보이는 효과를 갖게 됩니다. 이러한 흐름은 거실까지 이어져, 한 면을 통일감 있게 마감하려는 수요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Recommend - LX Z:IN 벽장재 '에디톤 월맥스'
이러한 트렌드에 잘 어울리는 솔루션이 바로 ‘LX Z:IN 벽장재 ‘에디톤 월맥스’입니다. 에디톤 월맥스는 일반 아파트 층고를 고려한 2,440(mm)의 길이에 클릭 체결로 이음매를 최소화해 더 시원시원한 공간감 연출에 도움을 줍니다. 복도나 거실부터 주방까지 이어지는 부위에 특히 추천합니다.
표면 무광 처리를 거쳐 번들거림이 적고 화이트부터 크림, 베이지, 라이트 그레이까지 요즘 인테리어 톤을 소화하는 것 역시 장점입니다.
최근에는 현관뿐 아니라 안방과 드레스룸 사이, 주방과 다용도실 사이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현관에는 개방감과 편의성을 고려해 3연동 도어가 주로 쓰이고, 나머지 공간에는 원 슬라이딩 도어가 많이 적용되는 편입니다.
Recommend - LX Z:IN 중문
중문은 다른 인테리어 자재에 비해 브랜드 네임밸류를 덜 따지는 편입니다. 디자인이나 기능 차이가 크지 않다는 판단에서 개폐 종류(3연동, 스윙 등) 위주로 알아보지만 그럼에도 브랜드 중문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LX Z:IN 중문은 중문몸체에 대해 업계 최초/최장 10년간 품질보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개폐 반복성 시험(수동 10만회, 자동 20만회)을 통과했으며 한국제품안전협회가 제정한 단체표준을 인증받은 최초의 미닫이 중문입니다. 18mm의 슬림 도어 프레임에 젠 스타일부터 아치 모양까지 다양한 디자인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슬림 슬라이딩 3연동
슬림 슬라이딩 젠(좌) / 슬림 슬라이등 스타일(우)
문짝 개폐 시 손 끼임 및 파손을 방지하는 고성능 댐퍼(좌) / 부드러운 개폐를 위한 '바운스 스토퍼(우)
LX하우시스-GS건설, 아파트 층간소음 저감 기술력 입증! 『바닥 중량충격음 31dB로 업계 최저 수치 달성, LH 1등급 인증 획득』
■ LH품질시험인정센터 바닥충격음 품질시험서 중량·경량 충격음 각각 31dB·27dB 기록, 모두 1등급 인정서 확보
■ 중량충격음(31dB)은 업계 최저 수치 기록… 국내 역대 최고 수준의 층간소음 저감 성능 확보한 것으로 평가 받아
LX하우시스는 GS건설과 공동 개발한 ‘층간소음 저감 바닥구조’가 최근 LH품질시험인정센터에서 실시한 바닥충격음 품질시험에서 중량충격음 31dB, 경량충격음 27dB을 기록, LH로부터 바닥충격음 차단성능 1등급 인정서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에 기록한 중량충격음 수치(31dB)는 1등급 기준(37dB 이하) 보다 6dB이 낮은 업계 최저 수준의 수치로 국내 역대 최고 수준의 층간소음 저감 성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중량충격음은 아이가 뛰거나 무거운 물체가 떨어질 때 발생하는 ‘쿵쿵거림’을 수치화한 지표로, 층간소음 갈등의 핵심 요인입니다.
양 사가 개발한 ‘층간소음 저감 바닥구조’는 기존에 층간소음 완충재로 주로 사용된 EPS(발포폴리스티렌), EVA(에틸렌 비닐아세테이트), 폴리에스테르(Polyester) 대신 ‘고밀도 오픈셀 폴리우레탄’을 적용, 바닥충격음을 획기적으로 줄였습니다.
‘고밀도 오픈셀 폴리우레탄’ 완충재는 소음 저감과 충격 흡수에 뛰어나 사람이 걷거나 뛸 때 저주파 진동으로 전달되는 중량 충격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줍니다.
또한, 1등급 성능 확보를 위해 쓰이는 고중량 모르타르 대신 가벼운 일반 모르타르를 사용해 시공 편의성을 높이고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 특징입니다.